[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명품 안경 BV01370 : 짝꿍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추석 선물로😊

보테가 베네타 BV01370

보테가 베네타 BV01370

제가 보통 어떤 제품을 구매를 할 때

이것저것 비교하고 엄청 고민을 하고

구매를 하는 스타일인데요

 

유일하게 충동구매를 하는 게

집짝꿍이 한테 어울리는 제품을

발견했을 때입니다

 

제 안경을 구매를 하는 거였으면

아마도 구매를 미루다가

기회를 놓쳐서 구매를 하지 못했을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우연히 할인 중인 제품을 봤는데요

그냥 할인을 해서 구매하는 게 아니고

약간의 당첨도 되어야 구매가 가능한

그런 제품이라서 일단 할인율을 보고

응모를 했고요

당첨 연락이 오자마자 바로

질렀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쩌면 그냥 모든 사람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 아니었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도 구매 직후에는 한 거 같아요

 

아무튼 뭔가 당첨이 되었다는

기쁨도 있고 집짝꿍한테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이 기분 좋게 택배를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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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BV01370

제품은 한 일주일 정도 걸려서

배송을 받은 거 같아요

 

이게 기존 판매가는

475,000원인데

할인을 엄청 받아서

117,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뭐 반값이 넘는 할인이 들어가는

제품이라서 뭔가 문제가 있거나

어쩌면...

벽돌 같은 다른 제품이 들어있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도 했던 거 같아요

 

할인이 이렇게 된다는 건 뭔가

사실 불안하기는 하잖아요

 

보테가 베네타 BV01370

택배 박스를 열어보는데

뭔가 느낌이 좀 싸한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보테가 제품을 신청을

했는데 눈에 보이는 건 안나수이

박스였습니다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이때 엄청 긴장을 했던 거 같아요

보테가 베네타 BV01370

이 제품이 보니까

케이스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싸게 파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던

순간이었던 거 같아요

 

너무 저렴해서 뭔가 문제가

큰 게 있는 게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그 문제가 케이스라면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케이스는 뭐 평소에 잘 사용을 안 해서..

보테가 베네타 BV01370

다행히도 제가 봤던 제품이

왔습니다

무엇보다 기분이 좋았던 건

제가 예상했던 거처럼

짝꿍이 한테 너무 잘 어울렸어요

 

뭐 짝꿍이 기본이 바탕이 좋아서

사실 어떤 제품이건 소화를 잘하긴 하지만

안경은 또 안 어울리면 한없이 안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이잖아요

 

근데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보테가 베네타 BV01370

함께 왔던 안나수이는

케이스와 안경닦이가 들어가 있는데요

저는 오히려 좋더라고요

 

케이스도 이쁘고 튼튼하고

안경닦이가 커서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요

안경닦이는 정말 안경을 살 때마다

받아도 항상 어디가 버린 건지

찾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 같아요

사실 안경닦이는 제가 이미

챙겨서 사용 중입니다

 

보테가 베네타 BV01370

제품을 받기 전에는 이런저런 걱정을

조금 했던 거 같은데요

 

받고 나서는 정말 만족도가 높은 거 같아요

물론 뭐 케이스도 이상하게 오기도 했고

뭔가 좀 기분이 찜찜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결론적으로 제품에는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저는 나름 만족을 했습니다

 

그래도 보테가 베네타가 나름 명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가격을 정말

착하게 구매를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브랜드 이름을 떠나서

집짝꿍이 이쁘게 잘 쓰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